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로 냉각재 펌프용 전동기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전동기는 원자로 계통의 냉각재를 순환시켜 원자로의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표준형원전에 사용되는 전동기는 그동안 국산화를 하지 못해 전량 해외에서 수입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2020년 국산화 작업에 착수했으며, 약 4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시제품 제작과 성능시험에 성공했는데요.
완제품 국산화에 성공하면 앞으로 최소 약 1천1백억 원의 전동기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관련한 주요 부품의 국산화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했습니다.
[최한성]
이 전동기는 원자로 계통의 냉각재를 순환시켜 원자로의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표준형원전에 사용되는 전동기는 그동안 국산화를 하지 못해 전량 해외에서 수입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2020년 국산화 작업에 착수했으며, 약 4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시제품 제작과 성능시험에 성공했는데요.
완제품 국산화에 성공하면 앞으로 최소 약 1천1백억 원의 전동기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관련한 주요 부품의 국산화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했습니다.
[최한성]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