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트럼프 피격] "무소속 케네디에도 SS 경호를"…하원서 법안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차례 경호 요청했지만 국토안보부가 거부…결국 사설경호업체 고용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 이후 미국 여야 정치인들이 무소속을 포함한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경호 강화를 내용으로 한 법안을 추진키로 했다.

미국 악시오스는 14일(현지시간) 연방하원의 마이크 롤러(공화당·뉴욕)와 리치 토레스(민주당·뉴욕) 의원이 공동으로 이 같은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