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진 지난 10일 새벽 2시42분.
충남 논산 강경지구대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근 채산 5리 마을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는 것.
강원구 경사 등 2명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당시 마을은 이미 성인 허리높이까지 들어찬 빗물로 주택 곳곳이 침수됐다.
강 경사 등은 마을 주민 30여 명의 대피를 도왔다.
대피를 도운 뒤엔 불이 꺼지고 인기척이 없는 집 안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충남 논산 강경지구대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근 채산 5리 마을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는 것.
강원구 경사 등 2명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당시 마을은 이미 성인 허리높이까지 들어찬 빗물로 주택 곳곳이 침수됐다.
강 경사 등은 마을 주민 30여 명의 대피를 도왔다.
대피를 도운 뒤엔 불이 꺼지고 인기척이 없는 집 안을 하나하나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