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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전국 최초 시도...전기차 폐배터리의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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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안에 에어컨이 가동되고 시원한 공기가 가득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이지만, 바깥 열기를 금세 식힙니다.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는 물론 쓰레기를 담는 봉투도 마련됐습니다.

편의시설이 전혀 없던 일반 정류장이 다양한 시설을 갖춘 스마트 정류장으로 변신한 겁니다.

[하민경 / 울산 북구 산하동 : 지금 장마철이고 여름이고 꿉꿉하고 습하고 더운데 아무래도 에어컨이랑 또 있으니까 기분도 좋고 좀 시원하고 뭔가 이렇게 대접받는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