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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20살 영양보조사…"단독범행, 이념 연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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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밝혀진 20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입니다.

펜실베이니아주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 출신인 크룩스는 최근까지 한 요양원에서 영양 보조사로 근무했습니다.

범죄 이력이나 정신 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정 이념과 연계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크룩스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돼 있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당시엔 민주당 유권자 단체에 15달러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