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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야, 대통령실 고발…극한 대치속 '역대 최장'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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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 법사 위원들이 정진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여야가 강경 대치를 이어가면서, 제22대 국회 개원식은 역대 가장 늦었던 지난 21대 국회 기록을 넘기게 됐습니다.

김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국회 법사위원들이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오늘(15일) 오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