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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더위의 시작' 삼계탕집 북새통...초복 맞이 이열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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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의 시작인 오늘(15일), 올여름 첫 복날이기도 합니다.

초복답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삼계탕 등 보양식 식당 앞은 이른 시간부터 북적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

복날 하면 삼계탕인데, 손님이 많이 모이고 있나요?

[기자]
네, 오늘 점심 메뉴로 많이들 삼계탕을 생각하실 텐데, 제때 식사하시려면 일찍 나오셔야겠습니다.

제가 이곳에 나와 있는 두 시간 동안 시민들의 발길은 쉼 없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