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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이번엔 큐어넌 넘어 '블루어넌'까지?…퍼져가는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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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연출·자작극?…'열세' 바이든 지지자들, 새 진앙 지목

CIA 암살 지시?…트럼프 지지자들은 바이든·오바마·힐러리 배후설 제기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중 저격을 당한 사건과 관련한 음모론이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다.

연단에서 150m도 떨어지지 않은 건물 지붕에 총기를 든 남성이 기어오르는데도 막지 못한 '경호실패'가 어떻게 가능했는지와 관련한 풀리지 않는 의문이 음모론이 자라나는 배경 중 하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