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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경북] '소멸 극복' 이민 정책 선도...전문가 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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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역 소멸 극복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이민 정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국내 외국인·이민 정책 전문가 24명으로 이뤄진 위원회는 경북이 추진하는 이민 정책의 전략 수립과 이민자 소통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두 가지 전략으로 '저출생과의 전쟁'과 '경북형 이민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전담 부서인 '외국인공동체과'를 신설하고 지역 특화형 비자 제도와 외국인 취업을 연계하는 '희망 이음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외국인의 초기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