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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총격범, 왕따였다"…총기 규제 '반대' 공화당 입장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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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고교 동창 증언 "늘 혼자였고 괴롭힘 당해"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범, 20살의 토머스 매슈 크룩스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제이슨 콜러/ 매슈 크룩스 고교 동창]

"항상 혼자 있었고, 매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왕따'였어요. 그게 (범행의)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알 수 없는 일이죠."

크룩스가 사용한 총기는 AR-15 계열 반자동 소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