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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유네스코, 경남 창녕 전역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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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네스코가 경남 창녕군 전역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창녕군의 생태계 보전과 활용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건데요, 창녕군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생태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만4천 년전 형성된 창녕 우포늪. 가로 2.5km, 세로 1.6km 넓이의 국내 최대 자연내륙습지로 1998년 람사르습지로 등록됐습니다.

유네스코는 지난 5일 우포늪과 화왕산이 있는 창녕군 전역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