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지하철역 '휠체어 리프트'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됐지만, 그동안 잦은 고장과 안전사고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가 휠체어 리프트 도입 30여 년 만에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마다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확보하는 1역사 1동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역 휠체어 리프트 총 103대 가운데, 서울역과 신설동역, 서대문역 등 17개 역사에 설치된 23대를 먼저 철거하고, 나머지 역사도 순차적으로 철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역 '휠체어 리프트'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됐지만, 그동안 잦은 고장과 안전사고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가 휠체어 리프트 도입 30여 년 만에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마다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확보하는 1역사 1동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역 휠체어 리프트 총 103대 가운데, 서울역과 신설동역, 서대문역 등 17개 역사에 설치된 23대를 먼저 철거하고, 나머지 역사도 순차적으로 철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