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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갑자기 없던 일로?‥방치된 '학생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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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른바 '학생 인권조례'가 서울에선 12년 만에 폐지됐는데요.

교실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 사건은 수사기관이나 법정이 아니면 부당함을 호소하기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김 모 군은 매주 월요일 3교시 기독교 예배에 참석합니다.

학교가 기독교 재단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추수감사절 때는 헌금과 과일도 가져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