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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주요국 정상들 "폭력 용납 안 돼"…시진핑도 위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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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정상들 "폭력 용납 안 돼"…시진핑도 위로 메시지

[앵커]

해외 각국 정상들도 한목소리로 이번 총격 사건을 규탄했습니다.

중국에서도 관련 뉴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는데, 시진핑 주석도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세계 각국 정상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총격 사건을 민주주의에 대한 폭력이라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