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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분당대회" 여당 운명의 일주일‥"친명일색" 민주 본경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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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비방전을 이어가는 한동훈·원희룡 후보에 대해 당 선관위가 제재 조치를 확정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최고위원 후보 예비경선에서 본선에 올라갈 8명을 추렸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방송토론에서 언쟁을 넘어 거친 감정싸움을 주고받은 원희룡·한동훈 후보.

[한동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재밌으시네요, 재밌으시네요. 알았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아니, 수사 그런 식으로 하셨습니까?"
[한동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정말 많이 급하시군요. 흥분하지 마시고."
[원희룡/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아니, 그렇게 호도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