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양측 모두 "단결하자"…트럼프, 전당대회 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고 이후 지금은 미국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통합과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일정을 미루지 않고 예정대로 전당대회가 열리는 밀워키로 출발했습니다.

이어서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총격 13시간 반 만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만든 트루스소셜 계정에 글을 올렸습니다.

기도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지금 이 순간 모두 단결해서 미국인으로서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