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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50대 의용소방대장, 가족 지키려 몸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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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언론 브리핑서 총격 사건 사망자 소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현장에서 유세를 지켜보다가 숨진 희생자는 지역 의용소방대에서 오랫동안 헌신한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언론브리핑에서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총격에 사망한 사람의 신원이 코리 콤퍼라토레(50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