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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총격범, 평범한 중산층 출신…가족들 정치 성향 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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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이웃들도 충격"…"총격범, 양로원 주방서 일하기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는 평범한 중산층 출신이라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펜실베이니아주가 공화당과 민주당의 지지세가 팽팽한 대선 경합주라는 사실을 뒷받침하듯 그는 가족들의 정치 성향이 혼재된 가정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