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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물은 이미 알고 있다...3번 이상 '상습 침수' 서울 반지하 61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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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 데이터랩은 2주전, 침수예상도와 건축물 관리대장을 분석해 서울에 있는 반지하 3만여 동이 침수 위험 지대에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번에는 이미 침수가 됐던 곳을 표기한 '침수흔적도'를 살펴봤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3번 이상 반복적으로 침수한 지역에 위치한 반지하 건물만 613곳이었는데, 폭우 대비가 잘 돼 있을까요?

장아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시 내에 폭우로 침수된 지역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