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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태권도장 '5살 아이 심정지'...30대 관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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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를 중태에 빠뜨린 30대 태권도장 관장이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오늘(14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10분 넘게 5살 B 군을 매트로 감아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