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1 (수)

윤 대통령 "조속 쾌유 기원"...여야 한목소리 규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치폭력, 어떤 형태든 강력 규탄…미국민 위로"

여야 "민주주의 위협하는 테러…증오 정치 근절"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한 끔찍한 정치 폭력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여야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소식에 SNS 영문 메시지로 위로의 뜻을 밝혔습니다.

끔찍한 정치 폭력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