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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점점 멀어지는 여야...野, 이르면 18일 '방송4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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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의 벼랑 끝 대치로 아직 국회는 개원식도 열지 못했는데, 갈등은 갈수록 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르면 이번 주 방송4법 등 쟁점법안 처리와 탄핵안 청문회까지 예고했기 때문인데, 국민의힘은 이런 식이면 어떠한 의사일정에도 협조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공영방송 이사진을 외부로 개방하고 방통위 안건 의결 조건을 엄격하게 하는 '방송4법'을 이르면 18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