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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바이든 "역겨운 정치 폭력"... 날아오는 비난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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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총격 사건이 나자 대선 경쟁자인 바이든 대통령은 테러 행위를 맹비난하고 트럼프를 안위를 걱정하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트럼프를 공격 대상으로 삼아온 바이든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비난의 화살을 바이든에게 돌리는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김기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말을 보내기 위해 델라웨어주에 머물고 있던 바이든 대통령은 총격 소식을 보고받은 뒤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