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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남해안 200mm…무더위에 복구도 더딘데 또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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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전선이 남쪽에 머물면서 중부지방에는 폭염이, 남부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힘겹게 피해복구에 나선 상황에서, 또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보도에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4일) 하루 남해안에는 국지적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경남 통영 229mm, 거제 155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