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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대피하라던 곳에 폭격…가자지구 사망자 1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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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의 눈이 파리에 쏠려있는 이 와중에 가자지구에서는 또 대규모 폭격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피란이 가능한 곳으로 제시한 인도주의 구역에마저 초대형 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합니다.

이 소식은 서동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구급차에서 내린 부상자를 사람들이 급히 병원으로 옮깁니다.

현지시간 13일 오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알마와시를 대규모 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