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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경영난에 한국어 매체 잇단 폐간…동포사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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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외동포들에게 우리말로 된 신문과 잡지 등 소식지는 고단한 이민 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곤 하는데요.

그런데 호주 멜버른에서 오랜 시간 동포들의 곁을 지켜온 우리말 매체들이 경영난 등으로 잇따라 폐간되고 있습니다.

동포들 입장에선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현지 상황을 윤영철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차세대 동포 행사 취재를 위해 현장에 나온 김정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