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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국가정보원, "해외여행 시 '대마' 등 마약 성분 식음료 섭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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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데요.

국가정보원이 휴가철 해외여행지에서 우리 국민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 성분이 함유된 식음료를 섭취해 마약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미국 일부 주와 캐나다, 태국 등 대마 성분이 함유된 식음료가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지역이라도 우리 국민이 해당 식음료를 섭취하면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