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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野 "청문회 증언거부 이종섭·임성근·신범철 등 6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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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혼란스럽긴 한국 정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22대 국회는 개원식도 열지 못한 채 여전히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 청문회 당시 증인들의 선서 거부와 대통령실을 향해서도 고발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전 대표 방탄을 위해 헌법 질서가 유린당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최민식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장관 등 6명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