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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유세 중 '총격'…지지자 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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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까지 넉 달도 안 남은 가운데, 공화당 전당대회 하루 전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를 하다 총에 맞았습니다. 총알이 오른쪽 귀를 관통했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살됐고, 유세장에 있던 참가자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먼저 이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엎드려! 엎드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총알이 날아든 건 현지시각으로 어제(13일) 저녁 6시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