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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獨과 인연 깊은 두 음악가…연광철ㆍ클라라 주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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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과 인연 깊은 두 음악가…연광철ㆍ클라라 주미강

[앵커]

클래식의 본고장 독일과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 두 명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베를린 궁정가수' 연광철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인데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연광철.

1993년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 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이제 '세계 최정상 베이스'라는 수식어가 붙는 성악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