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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서이초 교사 곧 1주기…법 개정에도 변화 체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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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곧 1주기…법 개정에도 변화 체감 못해

[앵커]

지난해 7월 서이초 교사가 순직한지 곧 1년입니다.

사망 사건 이후 교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교권 보호를 강화하는 법 개정과 제도 변화가 이어졌는데요.

교육 현장에서는 변화를 체감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발생한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사건 이후 교권 침해 목소리가 커지면서 법 개정과 제도 변화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