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오송참사 1년 ②] "비만 오면 떠올라"…아물지 않은 참사 피해자의 상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송참사 1년 ②] "비만 오면 떠올라"…아물지 않은 참사 피해자의 상흔

[앵커]

1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오송참사의 상흔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더욱이 고통 속에 가족을 먼저 보낸 유족들이나 살아남은 죄책감에 시달리며 1년을 지낸 생존자들은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생채기를 안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이야기, 이호진 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