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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오송참사 1년 ①] 유족들 "진상 규명 언제쯤"…책임자 처벌도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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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1년 ①] 유족들 "진상 규명 언제쯤"…책임자 처벌도 '제자리 걸음'

[앵커]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흘렀습니다.

올해 장마처럼 밤새 쏟아진 비에 미호강 임시 제방이 무너지며 궁평2지하차도가 삽시간에 물에 잠겼습니다.

그러면서 지하차도를 지나던 버스와 차량에 타고 있던 시민 14명이 미쳐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