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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오세훈 시장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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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해 다친 것과 관련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고 규탄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것은 큰 충격이지만 부상에 그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