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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각국 정상 "폭력 용납 안돼" 규탄…쾌유 기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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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경험' 기시다 "민주주의 도전 폭력에 굳건히 맞서야"

英 스타머·캐나다 트뤼도 총리 등 메시지…'친트럼프' 네타냐후·오르반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1월 미국 차기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각국 정상들은 한목소리로 잇따라 테러를 규탄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을 기원했다.

13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어떠한 형태의 폭력에도 굳건히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