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유세 중 총격을 당했습니다.
11월 미국 대선을 3개월여 앞둔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버틀러 야외 유세 도중벌어진 일인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에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나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알에 맞았다"면서,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총알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미국 대선을 3개월여 앞둔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버틀러 야외 유세 도중벌어진 일인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에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나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알에 맞았다"면서,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총알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