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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럼프 피격] 네타냐후·오르반…해외 정상들, 총격 규탄하며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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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11월 미국 차기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각국 정상들은 잇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을 기원하며 이번 공격을 규탄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아내) 사라와 나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명백한 공격 시도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그의 안전과 신속한 쾌유를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