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올림픽 개막이 코앞인데...'수질 논란' 센강에 장관 먼저 '풍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일부 수영 종목이 치러지는 센강 수질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센강 수질이 경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프랑스 체육부 장관이 논란 불식을 위해 강물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명 테니스 선수 출신인 아멜리 우데아-카스테라 프랑스 체육부 장관,

전신 수영복에 수모까지 쓰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