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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스라엘, 가자 난민촌 또 공습...하마스 "사망자만 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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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피란민이 몰려있는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를 공격해 수백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격은 하마스 지휘관을 겨냥한 거라고 주장했는데, 하마스는 사상자는 모두 민간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홍주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분화구처럼 푹 파인 땅,

건물은 뼈대만 남았고, 완전히 타 버린 차에선 여전히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피란민이 몰려 있는 가자 남부 칸 유니스를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