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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나이지리아 학교 붕괴 사고 사망자 2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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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학교 건물 붕괴 사고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오전 8시 반쯤 나이지리아 중북부 플래토주 세인트 아카데미 학교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154명이 잔해에 갇혔고, 이 가운데 132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2명은 숨졌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에 도착한 직후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상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