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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데탕트의 상징' 판다외교 부활...미·중 패권 경쟁 느슨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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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 간 긴장 완화의 상징, 판다 외교가 부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름 전 미국 동물원에 보내진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판다 외교로 인한 훈풍이 미국 정가나 경제 기술 분야로 확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맑은 눈망울로 수줍게 풀잎을 물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입니다.

건강한 모습의 5살 윈촨과 4살 신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