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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與 당권 주자, 영남 공략...윤리위 "해당 행위 엄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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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당 대표 후보들은 주말에도 영남 당원 표심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후보들 사이 미묘한 신경전도 이어졌는데, 당 윤리위원회는 해당 행위는 엄정 조치하겠다며 경고에 나섰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원희룡·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당원 40%가 집중된 영남을 연이틀 찾았습니다.

경남 당원을 만난 나경원 후보는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듯한 한동훈 후보 발언을 거론하며 당권을 포기하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