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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싸게 먹는 것도 끝나나...연쇄 폭등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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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나 인스턴트 커피에 주로 사용되는 로부스타 원두의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의 커피 농장,

여기서 수확된 원두는 대부분 이탈리아나 독일 등 유럽으로 수출됩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최악의 가뭄으로 무려 절반이나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베트남 커피 아카데미 관계자 : 저의 30년 커피 제조 인생에서 가장 극단적인 해입니다. 가뭄에 대비해 여러 조치를 취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