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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채상병 순직 1주기 임박‥"거부권을 거부"·"정략 가득 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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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스무 살 해병대원이 구명조끼도 없이 실종자 수색에 동원됐다 숨진 지, 어느새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며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목소리를 높였고, 국민의힘은 "정략으로 가득찬 특검은 진실 규명을 가로막을 뿐"이라며 "생떼"라고 맞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돌아온 채상병 특검법의 재표결 시기를 놓고도 벌써부터 수 싸움이 치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