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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기자회견서 거듭 말실수…이제 바이든 '면전 앞' 사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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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함께 인지검사 받자" 부채질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개월 만에 재개한 기자회견에서도 잦은 말실수로 논란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라는 압박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함께 인지 검사를 받자고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형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회견 직후 민주당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와 심야 회동을 갖고 재선 도전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