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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尹, 북러에 '강력 경고' 메시지...국제공조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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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2박 5일간 이어진 나토 정상회의 등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행보를 겨냥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날리는 동시에 글로벌 안보 공조를 한층 강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늦은 밤 윤석열 대통령이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합니다.

하와이에 이어 워싱턴 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까지, 2박 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