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지하철 노후 필터 방치하더니…교체한다며 '납품 비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찰이 납품비리 의혹으로 어제(12일) 서울교통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사가 지하철 환기 설비 납품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를 밀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걸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은 김태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는 기준치의 5배가 넘는 초미세먼지가 관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