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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사반 제보] "더워서 벗었지"…만화방서 성행위한 중년남녀의 황당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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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만화 카페에서 중년 남성과 여성이 성행위를 했다는 제보가 어제(1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 9일 만화 카페 업주인 제보자는 한 손님으로부터 "수상한 행동을 하는 손님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보자는 곧바로 내부를 둘러보던 중, 성행위를 하는 중년 남녀를 발견했는데요. 제보자는 "여성의 치마가 속옷에 걸려 있었고, 남성은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