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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실종 대학생 숨진 채 발견‥"급류 휩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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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북 익산의 한 펜션에서 폭우에 나갔다가 실종된 20대 남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지원 대책 검토에 나섰습니다.

조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10일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전북 익산의 한 펜션 부근 도로.

휴대폰 불빛이 길을 따라 움직이다 갑자기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