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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혁신당 "한동훈 특검법에 '김여사 문자' 논란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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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당 1호 법안인 '한동훈 특검법'이 오는 16일 국회 법사위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앞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다루기로 더불어민주당과 협의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관련해, 특검법이 법사위에 상정되면 해당 내용이 법안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